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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 유산 책이 어떤 모습인지 영상으로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youtu.be/3Q1rYSQpBuI

유네스코 세계 유산은 문화 유산, 자연 유산, 복합 유산 세 가지로 나뉩니다.

이 책에 소개된 글은 대부분 문화유산에 얽힌 역사이야기를 합니다.
이 책을 쓴 박소명님은 어린 시절 들과 숲과 강가에서 신나게 뛰놀며 자랐다고 합니다.
시와 동시를 쓰면서 '광주일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동화가 당선되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황금펜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군포문학상을 받은 분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글을 쓰며 도서관과 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책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분입니다.

그림을 그린 조혜주라는 분은 그림을 통해 나의 느낌이나 생각을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기를 바라는마음으로 작업한다고 합니다.
멋진 분들이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써내려간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시아, 오세아니아와 아프리카, 유럽, 아메리카 이렇게 4개의 장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국가별로는 중국, 한국, 티베트, 캄보디아,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이집트,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탈리아, 에스파냐, 프랑스, 러시아가 나옵니다.
마지막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페루가 나오고 책이 마무리 됩니다.

작가가 아쉬웠는지 세계 문화유산은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문화 유적을 하나 더 소개하고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브란성이라는 곳입니다.
드라큘라 이야기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중국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진나라의 수도였던 시안 외곽에서
크기가 어마무시한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병마용갱은 흙을 구워 만든 수많은 병사와 말 도용이 있는 지하의 길입니다.
도용은 왕과 같은 지배층 사람이 죽었을 때,
무덤 속에 함께 묻은 흙으로 만든 모형입니다.

진시황릉과 병마용갱이 발견된 당시가 1970년대라고 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TV에서 진시황의 무덤을 지키는 병사 도용을 본 기억이 납니다.
병마용갱은 그 예술적 가치와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1987년 진시황릉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중국 정부는 현재 병마용갱을 진시황릉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방구석 유네스코 세계유산

다음으로는 제가 사는 나라 한국, 제가 살고 있는 도시 경기도 수원에 있는 수원화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화성은 조선 22대 왕 정조의 꿈이 깃들어 있는 곳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어 시설을 갖추면서도 주변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도록 만든 수원 화성 사진과 함께 말입니다.

정조는 양주(지금의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배봉산에 초라하게 만들어져 있던
아버지 묘를 수원 화산(지금의 화성시)로 옮기고 현륭원(1899년에 융릉으로 높임) 이라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화성시 융건릉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로 가시면 나옵니다.

https://blog.naver.com/zest/22224298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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