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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돈을 찾아라> 소개해 드릴게요.

슬픈 돈을 찾아라의 작가 '배리언 존슨'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는 분이라고 해요.
세계를 여행하고 글쓰기와 책에 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 '마름모꼴 내 인생'이 있어요.

우리가 읽기 좋게 한국어로 옮기신 분은 이은숙이라는 분으로 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영어 교재 편집자로 일한 경력이 있는 분이에요.
옮긴 책으로는 '나는 달에 갈 거다', '위장 가족', '분홍달'이 있어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책을 펼치면 목차보다 먼저 나오는 페이지가 등장인물이에요.
이 책에서는 등장인물 분석이 더 중요한가봐요.

캔디스 밀러, 애비게일 콜드웰, 마일로, 브랜던 존스, 조 밀러, 앤 밀러,
이넉 워싱턴, 리앤 워싱턴, 레지널드 브래들리, 시바운 워싱턴,
애덤 더글러스, 매리언 앨런, 찰스 더글러스라는 분을 소개하고 있어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youtu.be/va-zQhYu_kI

다음으로 나오는 목차는 1장부터 35장까지 구분되어 있어요.
목차 역시 사람이름이에요. 인물이 중요한 소설로 보여요.

1장에 나오는 애비게일 콜드웰부터 살펴볼게요.
2007년 10월 17일로 시작해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이 책의 주인공인 캔디스의 엄마는 로맨스 소설 작가였다고 해요.
제인 해리스, 로버타 콜드웰, 어맨다 샌드스톤 등 여러 가명으로 책을 썼다고 해요.
엄마는 로맨스는 그만 쓰고 '앤 C.밀러'로 소설을 쓰고 싶다고 말했지만,
집이 안 팔리자 세 편을 더 계약하고 말아요.
마감일을 맞추려면 쉬지 않고 써도 힘들었다고 해요.
요즘 저도 체험단을 하다보면 당첨되서 기쁘기도 하지만
달콤한 체험 후에 글을 써야하는 시간이 촉박해지면
육아를 하면서 쉬지 않고 써도 힘들 때가 있어 공감해요. 하하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슬픈 돈을 찾아라,
단서를 찾아 떠나는 여행
정말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여행을 떠날 때 비행기 안에서,
휴가지에서 집중해서 읽고 싶은 책이 있을 때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읽었을 때 느낌하고 비슷해요.
번역도 어색하지 않고 흐름이 잘 이어지는 느낌이에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읽다보면 어느새 마지막이에요.
아쉬우면 한 번 더 읽어볼까요.
숨가쁘게 지나온 페이지에서 느끼지 못했던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1장 애비게일 콜드웰로 시작해 마지막 장인35장도 애비게일 콜드웰로 끝나는 소설이에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슬픈 돈을 찾으러 떠날 준비 되셨나요?
편안한 소파와 책을 읽을만한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언제든 시작할 수 있어요.
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너무 느슨하지도 않은 긴장감이 있는 소설을 읽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책사진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로 고고~

blog.naver.com/zest/222242705438

 

[서평]미스터리 추리 퍼즐 맞추기 단서가 되는 슬픈 돈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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