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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좋아했던 쏘서, 소서라고도 하죠.
다리가 길어져 이제 바이바이 하려고요.
마지막으로 탑승했어요.
소리도 잘나고 잘 사용했어요.
생후 363일 바이바이하네요.


불빛나고 소리나는 게 신기한가봐요.
그동안 시끄러워서 꺼뒀다가 작동확인하려고 켜두니 재미나게 보네요. 미안하다 아들~


그동안 잘 물어뜯고 놀았던 치발기 잠자리야 안녕
그동안 고마웠어.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허리힘이 생기면서 탑승했던 쏘서, 이제 곧잘 서고 80넘고 90사이즈 옷을 입게 되니 보내줘야겠어요.

 

당근 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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