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귀요미 일년동안 많이 컸어요.

우리집 둘째 사진 정리중이에요.
하루하루는 더디더니 지나고보면 많이 커있네요.

밥도 가리지 않고 잘 먹어줘서 고마운 아들
쑥쑥 커줘서 고마워

 

요맘때 아니면 못할 것 같아서 사진만 얼른 찍어 둔거에요. 어서 나왓!

누나따라 캠핑장에도 가봤어요.

국수는 신세계
엄마가 체험활동 시작하는 초기에는 따라다녔지요.
잘자고 일어나서 냠냠하는 중

책 서평단에 당첨된 날
누나 책인데 동생도 보고싶다며 책을 잡아요.

미소천사
귀요미
내동생 별명은 여러개~

갈비뜯는 아기

누나들 틈에서 뾰족한 연필찾기
책상위에 있는 건 다~신기해

누나가 쓰던 하트 선글라스 이제 작아 졌는데
넌 이게 맞구나^^

사과가 쿵! 이 책으로 엄마는 경기중앙도서관에서 줌으로 수업해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을 땄지
줌이 아니면 못땄을 소중한 자격증
돌도 안된 아가엄마가 공부할 수 있게 도와준 고마운 줌미팅
책놀이지도사 자격증은 우리 아이에게 책읽어주려고 시작했는데 정작 실습하고 수업준비에만 바빠서 몇 번 못 해줬네요.
다시 아이와 책놀이 시작해 봐야겠어요.

성장앨범중 돌사진 촬영날

크리스마스 트리달자 손으로 뻗어 만지고 싶어 안달이 났어요. 그럴 줄 알고 엄마랑 누나가 만들어서 네 손이 안닿는 높은 곳에 매달았지~

입에 넣지 않을 시기가 되면 내려줄게^^

생후 355일에 선보이는 플랭크 자세
넌 운동인? 건강하게 쑥쑥 자라다오.

발끝도 살아있네!
돌도 안된 아가 힘이 천하장사

오늘도 무사히^^